전희대 원장, AMI SIGNATURE 컨퍼런스 좌장 임명 > 학술활동

전희대 원장, AMI SIGNATURE 컨퍼런스 좌장 임명

세계적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회사인 엘러간 에스테틱스(현 애브비 컴퍼니, AbbVie company)의 교육 프로그램인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가 지난 6월 15일, 16일 이틀 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AMI는 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규모와 프로그램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AMI 첫 날인 6월 15일, 바노바기피부과 전희대 대표원장은 연중 가장 큰 규모의 AMI 심포지엄인 “AMI SIGNATURE 2024”에서 좌장 역할을 맡았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11개국에서 30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전희대 원장은 여러 강연자들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심포지엄을 조율하고,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참석한 의료인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학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첫날의 주제는 ‘Understanding of Anatomy determines the quality of aesthetics’로,

미용 시술의 질을 결정하는 해부학적 이해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 과정은 Facial painting의 허혜원 선생의 시연과 연세대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김희진 교수의 카다버 워크숍을 통해

Facial Anatomy와 MD Codes 시술 방법이 눈길을 끌었다.

이 워크숍에서는 실제로 주입한 쥬비덤(히알루론산 필러)이 안면의 피부층에 어떻게 위치하고,

임상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제공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용의학계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이 상호 교류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